태백 본적사지 삼층석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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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태백 본적사지 삼층석탑(太白 本寂寺址 三層石塔)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동 본적사지에 있는 신라 시대의 삼층석탑입니다. 2000년 1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재자료 제126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역사 및 특징:
- 본적사지는 '번적사지'라고도 불리며, 주변에 많은 절터가 있습니다.
- 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.
- 원래 훼손되어 석탑재만 남아있던 것을 1998년 수습하여 태백석탄박물관에 보관하다가, 2012년 본적사지 역사공원을 조성하면서 복원했습니다.
- 높이는 약 2.97m로 추정됩니다.
- 지붕돌 밑면의 받침은 4단이고, 위에는 2단의 받침이 있습니다.
- 몸돌에는 모서리기둥이 표현되어 있습니다.
- 가장 작은 지붕돌에 찰주구멍이 있어 삼층석탑임을 알 수 있습니다.
- 탑 위의 장식물인 상륜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.
- 신라 석탑 양식을 비교적 잘 계승하고 있으며, 태백산 일대의 불교 유적들과 함께 불교문화의 전파 경로와 시기를 추정하는데 중요한 자료입니다.
참고:
- 2000년 1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126호 '태백 본적사지 삼층석탑재'로 지정되었다가, 2013년 6월 21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.
| 태백 본적사지 삼층석탑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개요 | |
| 이름 | 태백 본적사지 삼층석탑 |
| 원어 이름 | 太白 本寂寺址 三層石塔 |
| 국가 | 대한민국 |
| 위치 |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동 467-10번지 |
| 지정 번호 | 문화재자료 126호 |
| 지정 날짜 | 2000년 1월 22일 |
| 시대 | 신라 |
| 종류 | 문화재자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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